본격 삼국지 MMORPG '군신' 10일 정식 서비스 돌입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봄날소프트




봄날소프트는 신작 MMORPG 삼국지 '전쟁의신:군신'(이하 군신)의 정식 서비스를 10일 자사 게임포털 봄게임즈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삼국 전쟁을 표방한 군신은 3개 국가, 차별화된 4개 직업, 5종의 무기효과, 15명의 기능형 무장 등의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전투시 한층 더 강화된 박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체계적인 튜토리얼과 수많은 임무 이벤트 및 무상 아이템 지급으로 인해 진입 장벽없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돋보이는 고퀄리티 그래픽에도 불구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렉 현상이나 튕김 현상 없이 원활하게 게임이 진행되면서 서버 안정성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금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튜토리얼 후 일정 레벨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최신 기종인 갤럭시S20, 문화상품권 1만원, 황금 5,000개를 지급하며, 유료 강화 아이템을 대거 확보할 수 있는 삼국마블, 매일 아이템을 지급받는 핵폭탄 출석체크 이벤트도 열린다.

봄날소프트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그래픽, 컨텐츠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게임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삼국지 세계관에 몰입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길드 및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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