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니지 리마스터, 화이트데이 기념 '경험치 핵폭탄'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2개 |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단기간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른바 경험치 핵폭탄이라 불리는 이번 이벤트는 NPC가 판매하는 '폭탄'을 들고 이벤트 사냥터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면 되는 이벤트다. 몬스터들의 밀집도가 높아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사냥터 텔레포트 NPC와 폭탄을 판매하는 상인은 기란 마을 광장 12시 방향에 있다. 폭탄은 10분과 30분, 70분까지 지속 시간에 따라 판매 가격이 다르다. 이벤트 사냥터의 이용 시간은 일일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70분 폭탄과 30분 폭탄을 이용하면 아데나를 아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사냥터는 몬스터들이 '선공형'이다. 과거처럼 밀집도가 높은 곳에 폭탄을 던져 몰이할 필요가 없이 캐릭터 주변에 쌓이는 몬스터를 처리하면 된다. 다만, PK 모드를 켜면 폭탄이 자신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번 경험치 핵폭탄 이벤트는 3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 폭탄 비용이 꽤 비싸기 때문에 아데나가 낭비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해골 변신 + 몬스터 선공 = 더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 입장권과 사냥터에서 드랍하는 열매 100개를 반납하면 경험치 보상을 얻는다



▲ 레벨 및 보상 종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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