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CBT 4월 7일 미국부터 시작, 한국은 '미정'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4개 |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FPS '발로란트' CBT를 오는 4월 7일 유럽/미국 지역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아직 한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31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발로란트' CBT가 미국, 유럽, 캐나다, 러시아, 터키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발로란트는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하는 5vs5 FPS 게임이다. 2020년 여름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으로 발로란트를 제작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28틱 서버, 10년 전 컴퓨터 사양으로도 최소 30 FPS 구현, 글로벌 플레이어 35ms 미만 환경을 제공, 철저히 적용되는 핵 사용 방지 대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발로란트를 만들고 있다.

발로란트의 애나 던런(Anna Donlon) 책임 프로듀서는 "발로란트는 정밀한 사격감,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 전략적인 작전 수행 등 FPS 고유의 매력이 완벽하게 구현된 게임이다. 동시에 각 캐릭터마다 슈팅 플레이를 보완하는 독특한 스킬을 마련, 전략 플레이 요소를 가미하여 기존 장르 게임의 경험을 확장했다”며 “신작을 통해 전 세계 FPS 팬과 새롭게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발로란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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