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쇼메이커' 조이 수확의 낫, '너구리'가 강력 추천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19개 |



"하권이 형이 도란의 검은 팔 때 손해라고 했다"

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31일 차 3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2:0으로 꺾었다. 담원은 이 승리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더 가깝게 걸음을 뻗었다.

다음은 중요한 경기에 승리한 '쇼메이커' 허수와의 인터뷰다.


Q.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에 승리한 소감은?

오늘이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2:0으로 이겨서 너무 다행이고 좋다.


Q. 팀 전체적으로 요즘 경기력이 좋아진 느낌이 든다.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고칠 점이 많다. 좀 더 노력해야 한다. 1세트 때는 초반에 인베이드 대처를 잘 못했는데, 초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해질 필요가 있다. 2세트는 초반에 유리했던 것에 비해 싸움을 너무 못했다. 포커싱 콜과 같이 한타 관련한 부분이 여전히 부족하다.


Q. 2세트에 조이로 수확의 낫을 선택했다. 상대가 카사딘이라 그랬던 것 같은데, 준비된 전략인가?

카사딘이 원래 AD 챔피언에게 약하다. 정글 구도가 자르반 4세 대 올라프여서 우리가 밀리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AD 아이템을 선택해 최대한 강하게 라인전을 가고 싶었다. 수확의 낫은 밴픽 상황에서 떠올렸다. 원래는 부패 물약으로도 충분한데, 수확의 낫이나 도란의 검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하권이 형도 그거 괜찮아 보인다고 답했다. 그리고 수확의 낫을 강하게 추천해줬다. 도란의 검은 나중에 팔면 엄청난 손해라고 말하더라(웃음). 그래서 최종적으로 수확의 낫을 골랐다.


Q. '고스트' 장용준의 합류가 팀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용준이 형이 들어오면서 바텀 쪽에서 폭발력이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다. '뉴클리어' 형과 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시너지가 난다. 앞으로도 좋은 면들이 많이 발생할 것 같다.


Q. 쉽지 않았지만, 어느덧 포스트 시즌 진출권까지 왔다. 이번 시즌 목표가 있을까?

서부 리그에 온 만큼 최대한 순위 방어를 목표로 하고 싶다. 용준이 형은 8연승을 해서 우승하겠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쉬워 보이진 않는다(웃음). 작년에 나도 그런 얘기를 하다가 바로 졌던 경험이 있다. 현실적으로 포스트 시즌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Q. 다음 경기가 T1과의 대결이다. T1의 기량이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한데?

되게 안정감이 있다. 운영, 한타, 라인전까지 빠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우리도 단단하게 준비해가야 승산이 있다.


Q. 최근 '너구리'에게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

원래는 공격적으로 엄청 했었는데, 요새는 안정감까지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하권이 형이 팀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느낌이다.


Q. 팬분들에게 한 마디

연승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이어가고 싶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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