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플로리스' 성연준, 하이브리드 극찬 "누가 봐도 든든한 바텀"

경기결과 | 박범 기자 | 댓글: 10개 |



'플로리스' 성연준이 '하이브리드' 이우진에 짧고 굵은 극찬을 했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스플릿 32일 차 1경기 APK 프린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APK 프린스가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차지했다. 어느덧 3연승이다. '플로리스' 성연준은 트런들과 자르반 4세로 팀의 보좌관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다음은 APK 프린스 소속 '플로리스' 성연준과의 인터뷰다.


Q. 어느덧 3연승째다. 예상했던 시점에 받아든 성적인지?

사실 시즌 초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노력해준 팀원들에게 항상 고맙다. 예상보다 연승이라는 기록이 조금 일찍 찾아온 느낌이다.


Q. 팬들 사이에선 APK가 '앞만 포(보)고 칸(간)다'의 준말이라는 밈이 생겼는데?

우리의 공격적 플레이 성향은 평소 팀원들의 성격에 기반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수비하는데 있어 답답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공격적으로 푸는 것 같다. '앞만 포고 칸다'는 정말 마음에 들고 재미있는 별명인 것 같다.


Q. 팀에 합류한 지도 4개월 쯤 됐다. 어떤 변화가 있었나?

처음 왔을 때 적응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팀을 많이 옮겼던 탓인지 적응은 잘했다. '시크릿'과 '하이브리드'와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기에 좋았다. '시크릿'은 과거 스베누에서 같은 팀이었고 '하이브리드'는 사석에서 친해졌다.


Q. 최근 트런들을 연속해서 뽑고 있고 3세트엔 밴도 당했다. 팀 내 트런들 평가가 어떤가?

트런들이 사실 그리 좋진 않다. 자신감으로 뽑는 픽이다. 과거 LPL에서 트런들을 많이 써봤던 경험을 살려 활용 중이다. 상대 탱커를 잘 녹일 수 있게 해주는 게 마음에 든다.


Q. 1세트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카이사가 펜타킬을 기록했다. 확실히 든든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하이브리드'가 한타 때 딜을 넣는 포지셔닝을 잘 보면 누가 봐도 든든하다고 느낄 것이다.


Q. 3세트엔 초반부터 날아다닌 자르반 4세로 POG를 받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 있었다면?

3세트는 사실 킬이 너무 많이 나왔다. 마음에 들었던 장면보다 실수했던 게 떠오른다. 내가 적팀 쪽에서 한 번 던져서 죽었던 장면이다. 그 실수로 주도권이 흔들릴 뻔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가족들, 친구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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