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이 회피되면 약 60% 정도의 대미지만 들어가며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아 DPS 손실이 크다. 메티움 지역부터 몬스터의 회피가 크게 오른것이 체감되므로 회피로 인한 대미지 손해를 줄여주는 명중 옵션이 주목받고 있다.
몬스터 카드로 올릴 수 있는 명중은 최대 5,387로 이는 장비 2~4개 정도에서 얻을 수 있는 수치다. 명중 옵션을 장비에서 챙기려면 무기, 벨트, 장갑, 장신구를 파밍해야 하는데 무기, 벨트, 장갑은 공격력 옵션을 먼저 챙겨야 하므로 명중까지 붙은 장비를 구하기 어렵고 장신구는 획득 확률이 낮다. 장신구 옵션 변경 기능은 다이아가 필요하므로 원하는 옵션을 얻기 쉽지 않다. 몬스터 도감으로 명중을 올리면 장비 파밍의 난이도가 내려간다.
파밍이 쉬운 몬스터 - 쉽고 효율적으로 명중 획득
낮은 등급 몬스터들은 카드 드랍률이 높으며 완료까지 필요 장수가 적어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저등급 몬스터 도감을 완료하는 것으로 2,762 명중을 올릴 수 있고 이는 몬스터 도감에서 얻을 수 있는 전체 명중 스탯의 약 절반가량이다. 급하게 명중이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옵션을 얻기 좋다.
파밍 시간이 필요한 고급~희귀 몬스터 - 완료에 424~696장 필요
고급, 희귀 몬스터는 파밍이 어렵진 않지만 필요 장수가 많아 사냥에 시간이 걸린다. 쉽고 효율이 좋은 저등급 몬스터를 완료한 후 파밍 시작을 추천한다. 고급~희귀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1,276 명중을 올릴 수 있다. 저등급 몬스터까지 완료했다면 총 4,038 명중을 얻는 셈이다.
파밍이 힘든 몬스터 - 고등급 몬스터 및 분쟁 지역 몬스터
고등급 몬스터 및 분쟁 지역 몬스터의 도감을 완료하면 1,349 명중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고등급 몬스터는 생성되는 숫자가 적으며 카드 드랍률이 낮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분쟁 지역 몬스터는 파밍 중에 PK를 당해 사냥이 지체될 수 있다. 이 몬스터들의 카드 파밍은 길게 계획을 잡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