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7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콘솔 게임 축제 ‘Xbox 360 인비테이셔널’에서 선보일 THQ의 타이틀 목록이 공개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 Inc. (나스닥: THQI) 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Xbox 360 인비테이셔널’에서 선보일 Xbox 360용 타이틀 목록이 확정 됐다고 9일 밝혔다.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09’에 선보일 THQ의 타이틀은 총 4종으로, 2010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3차원 오픈 월드 하드코어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워의 분노>와 올해 말 발매 예정인 3차원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
THQ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일 게임 4종은 국내에서 발매와 동시에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거나 앞으로 선보일 기대작. 특히, 가장 사실감 넘치는 레슬링 경기를 구현함과 동시에 인터넷 온라인 기술을 기반으로 종래 없었던 혁신적이면서도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 유저 크리에이티드 컨텐츠(UCC) 기능을 탑재한
THQ코리아가 출품할 게임들은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09’에서 직접 조작하고 체험함이 가능할 예정. 특히
박상근, THQ코리아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비디오 게임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THQ의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09’ 출전 타이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 다크사이더스: 워의 분노
- 레드 팩션: 게릴라
-UFC 2009: 언디스퓨티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