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 하이퍼캐주얼 게임으로 일본 시장 공략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스노우파이프(대표이사 김정익)는 일본의 유명 퍼블리셔인 ITI와 하이퍼 캐주얼게임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TI는 일본의 퍼블리셔로 2012년 6월에 설립하여 어플리케이션 개발부터 사업을 시작, 현재는 Web시스템 위탁개발, 미디어 운영,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 인터넷과 관련된 사업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서비스를 진행했던 모바일 게임 중 다운로드 랭킹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간 게임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나 최근에 출시한 하이퍼 캐주얼게임 ‘Rescue Cut’은 출시 후 8개월만에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해 App store기준 일본, 미국, 영국, 홍콩 등 총 3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Google Store에서는 총 23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사내에 있는 스몰 벤처팀에서 하이퍼캐주얼게임을 만들고 있었고 그 게임성을 인정받아 ITI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된 것은 스노우파이프의 역량을 인정받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ITI가 지금까지 쌓아온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가 원하고 기대하는 수준 높은 캐주얼 게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노우파이프는 향후 스노우파이프 일본지사를 통해 수종의 하이퍼 캐주얼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ITI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 하이퍼 캐주얼게임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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