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7월 중 파이널 CBT 진행한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7개 |



'원신'이 오는 7월 최종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미호요는 금일(5일) 자사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원제 Genshin Impact)'의 파이널 CBT를 7월 중 실시할 것이라고 공식 카페를 통해 공지했다. 다만 이번 테스트 일정 계획은 잠정적으로 7월로 정해진 것이며, 이후 시간 변경이 있을 경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원신’은 티바트라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RPG로, 자유도 높은 탐험과 다양한 캐릭터 및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동료를 사귀고, 원소의 신들을 찾으며 하나뿐인 혈육을 찾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원신은 지난해 6월 최초로 공개된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파이널 베타테스트에서는 PC 및 모바일뿐 아니라 최초로 PS4 플랫폼도 함께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5월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을 시작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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