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2077 출시일 또 연기, 9월 17일 → 11월 19일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46개 |



2020년 최고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이 2개월 연기됐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19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게임의 출시 연기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번 안내문은 지난 발표와 같이 CD 프로젝트 레드의 공동 창립자 마르친 이빈스키와 스튜디오 헤드 아담 바도우스키가 남긴 연기 사유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둘은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준비가 덜 된 게임을 발매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곤란한 상황이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철학과 철칙을 내세웠다. 또한, 이번 연기가 신뢰를 잃게 하는 요인임을 잘 알고 있지만, 목표는 `게임을 팬들의 곁에 몇 년 동안 머무를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이번 결정을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사이버펑크2077의 콘텐츠와 게임플레이는 마무리되었으며 게임을 구성하는 컷신과 모험들이 다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확인할 게임 내용과 밸런스를 맞추고 버그를 수정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이런 게임의 방대한 세계관에 걸맞게 많은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25일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나이트 시티 와이어를 통해 팬들의 갈증이 일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월 CD 프로젝트 레드는 게임의 원래 출시인 4월에서 5개월 연기된 9월 17일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월 회계연도 기준 2019년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아담 키친스키 등 회사 중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대작 게임들과 출시일이 겹치는 상황에도 출시일 연기가 더는 없을 것이라고 9월 출시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이번 연기로 시간을 게임 만듦새를 더하는 데 2개월의 시간을 더 들이게 됐다.

사이버펑크2077은 공식 한국어화와 함께 PC, PS4, Xbox One, Xbox 시리즈 X, 스태디아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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