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승부에서 2:0으로 이기고 돌아온 젠지 e스포츠의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을 인터뷰실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데프트’의 원딜 공감, ‘너구리’의 탑 공감에 이어 클리드에게는 정글러로서 공감할 수 있거나, 정글러가 새겨 들으면 좋을 말들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고난이도 포지션이자 정치질의 손쉬운 먹잇감인 정글러. 실력파 정글러인 클리드 역시 ‘정글탓’을 당해본 적이 있었을까요? 클리드가 행복을 느끼는 3단계는 무엇일까요? 클리드가 꿈나무들을 위한 교보재로 추천하는 모범 정글러는 누구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