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원조 총 쏘는 소녀들 '건슬링거 걸'과 콜라보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X.D. Global


X.D. Global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은 해마다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블레이블루 & 길티기어, DJMAX, Va11-Hall-A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는 소녀전선은 7월 31일 '건슬링거 걸'과 콜라보 이벤트 '몽중극'이 오픈될 예정이라 밝혔다.

'건슬링거 걸'은 일본의 유명 만화가 아이다 유우가 그린 만화로서 2012년에 완결된 후 큰 인기 덕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적 있는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비밀 첩보기관 사회복지공사에서 고아 또는 버림받은 소녀들을 일종의 사이보그, 의체로 개조하여 이탈리아 북부를 독립시키려는 테러리스트 제5공화국파를 상대로 암살자로서 이용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녀전선' 또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인형들이 음모에 맞서 총을 쥐고 싸우는 작품인 만큼 '건슬링거 걸'과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건슬링거 걸' 출신 캐릭터를 얻을 수가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헨리에타, 트리엘라, 안젤리카, 클라에스, 리코 총 5명으로 각자의 사연과 매력을 가진 이들이 '소녀전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또한 '소녀전선' X '건슬링거 걸' 콜라보 이벤트 기념으로 '소녀전선'은 7월 25일 - 8월 20일 기간 동안 콜라보 한정 가구 ‘곰인형 왕국’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전했다.

추가적으로 '소녀전선'은 7월 31일 개성있는 신규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들과 콜라보 캐릭터들이 동시에 오픈됨에 따라 어떤 시너지가 있을지도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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