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MMORPG '루나 모바일', 28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28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루나 모바일'의 프리오픈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시작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T3에 따르면 프리오픈테스트에서는 지난 5월 진행한 비공개사전테스트(CBT)를 통해 청취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더욱 세련된 게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오는 8월3일까지 일주일 간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루나의 숲'에서 개성 넘치는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T3는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참여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우선, 테스트 기간 중 50레벨을 달성하고 설문조사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활어회 교환쿠폰(3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루나'와 관련한 추억이 담긴 게시글을 공식카페에 남긴 유저 중 10명, 공식카페 유저 호칭 추천투표에 참여한 유저 중 10명, 공식카페의 4컷만화 말풍선 채우기에 참여한 유저 중 10명, 버그 및 건의사항을 제출한 유저 중 15명에게 각각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루나 모바일' 리뷰 게시글을 남긴 유저 중 10명, 매일 공식카페 방명록에 한줄소감을 남긴 유저 중 10명, 게임 내 전투력 1~10위까지 10명에게 각각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밖에 테스트 기간 중 게임 내 출석 및 온타임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이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게임 재화 등을 지원한다. 이벤트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T3 관계자는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 여타 게임과는 차별화된 MMORPG로 선보일 것"이라며 "게이머들에게 안식처와 같은 힐링을 제공하는 루나 모바일의 다양한 매력을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먼저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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