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OOK 3.0 '소므렌 자유도시', 2차 업데이트 맛보기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BOOK 3.0 2차 업데이트에 선보일 신규 지역 '소므렌 자유도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해당 도시는 아름다움과 번영을 상징하는 프레야 교단이 있는 마을로 교단, 광장, 어시장, 주거지역이 어우러져 있는 대규모 지역이다.

자유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세라보그 성이나 브렌트 왕국의 딱딱한 분위기와 달리 도시 한가운데에 수로가 있으며, 상인들이 자유롭게 가판대를 열고 장사를 하는 축제같은 풍경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프레야 교단의 본거지답게 하얀 대리석 타일로 장식된 전경을 살필 수 있으며, NPC는 견습 사제를 비롯한 신관 복장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신규 필드인 소므렌 동부(Lv225 ~ Lv234), 벤사강(Lv233 ~ Lv242), 레가스 외곽(Lv240 ~ Lv250)의 콘셉트 아트도 선보였다. 평화롭고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상당히 고레벨 지역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CM검오공오치의 ‘소므렌 자유도시’ 탐방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상인들과 사제들의 도시인 자유 도시 소므렌




▲ 도시 가운데를 가르는 수로가 인상적이다




▲ 함께 공개될 신규 필드 3종의 콘셉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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