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재기의 발판 될까?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차이나조이에 출전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4개 |



토치라이트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가 차이나조이 2020에 출전한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X.D. 네트워크가 원작의 개발사인 루닉 게임즈와 퍼펙트 월드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핵앤슬래쉬 장르이며, 공개된 스크린샷과 영상을 통해서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어 모바일 게임임에도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걸 엿볼 수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들 수 있다. 게임에는 수십 종의 영웅이 등장할 예정인데 플레이어는 이러한 영웅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커스텀해 육성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같은 영웅임에도 장비와 스킬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차이나조이 2020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현장에서는 3종의 영웅을 시연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은 후 올해 연말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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