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빌딩 RTS '네크로네이터 데드 롱', 한국어 품고 31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인도네시아의 Toge Productions가 개발하고 영국의 Modern Wolf가 배급하는 덱빌딩 RTS '네크로네이터: 데드 롱'이 반 년이 넘는 얼리액세스를 끝마치고 금일(31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네크로네이터: 데드 롱'은 덱 빌딩 카드 게임과 로그라이크 마이크로 RTS가 결합한 독특한 게임으로, 다양한 카드의 조합으로 적들을 쓰러뜨리고 막아내는 게임이다.

2D 픽셀아트 캐릭터 디자인과 3D 배경이 섞인 독창적인 디자인과 게임성으로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에 "매우 긍정적 (84%)"인 스팀 평가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정식 버전에는 한국의 팬들을 위한 한국어 지원도 추가되었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팬들에게 오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게임 특징

플레이어는 언데드 아카데미를 졸업한 신입 네크로맨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오크나 해골, 트롤 군대를 모아 적들을 막아내면서 동시에 쓰러뜨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덱을 만들어나가는 덱빌딩에 RTS를 결합한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플레이어는 가진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해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캠페인이 펼쳐진다. 자신만의 덱과 유닛을 가진 개성 넘치는 지휘관이 되어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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