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게임들을 한번에, '네버송&핀트스트라이프'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Beep Japan

Beep Japan은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게임 개발자 토마스 브러쉬가 제작한 액션게임 2개 작품을 수록한 닌텐도 스위치 용 합본 타이틀 '네버송&핀스트라이프(Neversong&Pinstripe)'의 선주문을 8월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2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토마스 브러쉬의 첫번째 상업 작품인 '핀스트라이프'와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된 대망의 최신작 '네버송'을 세트로 수록하였다. '네버송&핀스트라이프'는 오는 10월 22일 발매 예정이다.

네버송은 소년 피트가 되어 기묘한 세계의 모험을 떠난다. 그곳에는 아름답고 생생한 자연과 음울하고 섬뜩한 광경이 혼재한다. 슬픔으로 가득찬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피트의 지혜와 운동 신경을 구사하여 이야기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야 한다. 게임 중, 독특한 캐릭터들과 만나기도 하며, 숨겨진 아이템을 수집해야 하는 요소도 있다.

핀트스트라이프는 카툰 풍으로 그려진 저주 받은 주인공 테디가 되어 아름다움과 공포가 혼재하는 기괴한 세계를 탐색하며 싸워 나간다. 정교하게 그려진 수많은 몽환적인 풍경 속에서 무심코 빨려들어갈 듯한 기괴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아빠가 딸을 찾으러 지옥을 여행하는 다크한 소재가 플레이어의 감정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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