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커넥트,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마감 기한 연장 결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창유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의 현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루전 커넥트>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는 지난 7월 2일부터 진행한 영상 공모전 형태로, 이용자가 게임과 관련된 2차 창작물을 영상 형태로 제작한 후, 이를 별도의 서식에 맞춰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시작 후 한 달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다른 공모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고 있다.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과 일러스트에 더해, 주최 측에서 한국어 OST를 포함한 다양한 팬사이트 킷을 제공해준 점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수면유도 음악을 콘셉트로 공개한 OST를 랩으로 커버한 영상을 제작하거나, 게임 세계관을 활용한 자작 애니메이션 영상을 비롯해 게임 속 캐릭터를 클레이 피규어로 제작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의 경우 다른 공모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영상으로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일루전 커넥트>의 CBT가 진행된 이후에는 플레이 영상을 활용한 ‘팬메이드 클립’을 제작하길 원하는 이용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기존 5천 명 대상의 CBT 참여 인원을 8천 명으로 늘렸음에도 CBT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일루전 커넥트>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오픈 후에도 게임 플레이를 활용한 영상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테스트 마감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콘테스트에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아, 정식 출시 이후에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마감 일자를 연장했다”라며,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내부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참여와 관심에 마음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천재지변과 나이트메어, 꿈과 현실의 연결 등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루전 커넥트>는 50여 명의 실제 영웅들을 모티브로 한 커넥터와 함께 나이트메어를 저지하는 모바일 미소녀 게임으로, 전략적인 배치와 스킬 조합 등을 통해 전략 전투의 묘미까지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일루전 커넥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소설가 ‘차무진’과 함께하는 웹소설 연재를 통해, 게임 외 또다른 재미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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