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신규 클래스 마에스트로 출시로 양대마켓 매출 4위 기록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V4’가 지난 4일 신규 클래스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양대 마켓 매출 4위를 기록했다.

4일부터 추가된 신규 클래스 ‘마에스트로’는 세검과 마격총을 동시에 다루는 원거리 딜러로, 격앙, 냉철 등 고유 스킬 2종을 활용해 전투를 조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필드인 헤렌디아 산이 추가되고 길드 제작 및 대여 시스템, 신규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됐다.

또한 유저의 의견을 반영, 특수 네임드 몬스터 출현 현황 안내 및 악마토벌 즉시 완료, 돌림판 연속 돌리기 등 편의기능을 추가했다. 장비 강화 및 몬스터 흔적 조사, 길드 효과 구매도 일괄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그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해 85레벨까지 경험치를 1000% 높여주는 물약과 86~90레벨에 속한 이용자에게 경험치 500% 상승 혜택이 담긴 물약을 각각 제공했다.

넷게임즈 이선호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즐기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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