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터테인먼트, 신작 모바일 MMORPG '미호: 천년의 사랑' 공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하루엔터테인먼트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현지 게임 개발사 자이언트(Giant Interactive Group Inc.) 출신CEO가 창설한 개발사 JFunGame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MMORPG '미호 : 천년의 사랑'을 ‘야신 : 신을 삼킨 자’의 후속작으로 정했다고 14일 전력 공개했다.

'미호 : 천년의 사랑'은 FULL 3D 그래픽을 통해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무협 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개발사 JFunGame의 핵심 개발팀이 약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먼저, 올해 7월 중국 서버를 정식 오픈하고 이미 중국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른 무협 게임과는 차별화된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3D 그래픽과 여우족의 성녀(구미호)가 주인공(유저)을 만나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한편,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미호 : 천년의 사랑' 출시를 앞두고 배우 임지연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하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배우 임지연의 매력이 <미호 : 천년의 사랑>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된다.’며 ‘앞으로 임지연의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미호 : 천년의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삼본전자㈜와의 인수합병(M&A) 소식을 전했으며, 양사가 추구하는 공통된 사업 목표를 가지고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미호 : 천년의 사랑>은 이달 말 사전예약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준비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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