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8월 15일에 가을 시즌 개막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자료 제공 : 슈퍼셀




올해 초부터 아시아·중국 통합 리그로 출범한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는 지난 4월 5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7주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치르는 ‘스페셜 시즌’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한국의 스타 플레이어 ‘X-Bow Master(대형석궁장인)’가 소속된 일본 ‘FAV gaming’ 팀이 우승하며 성황리에 첫 시즌의 막을 내렸다.

약 3개월 간의 오프 시즌을 보낸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는 지난 스페셜 시즌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총 상금 규모인 22만 5천 달러(한화 약 2억 6천 7백만원)로 돌아왔고, 일부 팀은 기존 라인업에 신흥 강자를 추가 영입하며 팀 재정비를 마쳤다.

새롭게 개막하는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가을 시즌 또한 이전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의 두 가지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정규 시즌은 8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9주간의 일정 내에 타 팀과 두 번씩 전투하는 더블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2개의 팀만이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3위부터 6위를 차지한 4개의 팀은 남은 준결승 진출권을 두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하고, 최하위를 기록한 7위 및 8위 팀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게 된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매치 방식이 일부 변경 됐다. 지난 스페셜 시즌과 동일하게 정규 매치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지만, 기존의 트리플 드래프트(TPD)가 2v2로 교체되면서 세트는 2v2-킹오브더힐(KOH)-1v1 순으로 치러진다. 새로운 포맷 도입을 통해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 및 팀워크, 각 감독들의 전략적인 팀 운영 방식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가을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매치 라이트 아레나(Match Light Arena)’에서 열리는 ‘2020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에 참가해 챔피언 팀 타이틀을 쟁취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가을 시즌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공식 4개 국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가을 시즌의 첫 경기는 일본의 ‘FAV gaming’과 중국의 ‘W.EDGM’이 맞붙게 되며, 15일 토요일 오후 6시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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