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가죽 감성의 마우스 패드 어때? 제닉스, 오비스 데스크 패드

리뷰 | 이상철 기자 | 댓글: 6개 |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제닉스 오비스 가죽 매트 데스크 패드이다. 최근에는 마우스만을 위한 패드가 아닌 키보드를 포함하는 장패드가 트렌드라고 할 수 있기에 단순히 마우스 패드라고 부르기보다는 데스크 패드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데스크 패드의 경우는 여러가지 재질을 가진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것이 두툼한 두께를 가진 고무 재질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마우스의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도와주며 키보드의 미끌림을 방지하고,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통울림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음료수나 기타 오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기자의 경우도 최근에 러버재질의 데스크 패드에 커피를 쏟았던 일이 있었는데 쏟자마자 바로 스며들어서 어떻게 해 볼수 없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제닉스의 오비스 데스크 패드의 경우는 PU 인조가죽 재질로 이러한 오염에는 상당히 강한 장점이 있다. 커피 혹은 음료수를 쏟더라도 닦아주면 끝일 정도다. 게다가 제품의 내구성을 올려주는 스티치로 마감하여 더욱 튼튼하고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장패드라고 불리는 제품은 대부분 800*300 사이즈를 가지는데 이 제품의 경우는 800*400으로 조금 더 큰데, 데스크와 사용자의 팔 길이를 고려하여 가장 최적화된 사이즈라고 할 수 있다. 고품질의 스티치로 마감한 직사각형에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된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성과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편안한 민트와 고급스러운 브라운 그리고 깔끔한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선택지도 충분한 편이다. 지금부터 제닉스 오비스 레더 가죽 책상매트 데스크 패드에 살펴보도록 하자.



▲ 제닉스 가죽 매트 데스크 패드의 스펙






▲ 제품은 말려있는 상태로 비닐에 포장되어 있다.






▲ 좌측 상단부에 제품명인 OVVICE가 각인되어 있다.



▲ 롤링되어 있는 데스크 패드의 모습









▲ 매트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특수 고무 처리가 되어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 각 색상별 모습


































▲ 각 색상별 사용 예시

이제는 마우스 패드를 단순히 마우스 주변기기로만 생각하는 시기는 지났다. 단순히 게임만을 위한 그리고 업무만을 위한 마우스 주변기기에서 데스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편의성과 활용성 등을 포함하는 인테리어 적인 측면도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가 제닉스 오비스 데스크 패드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사용되는 컴퓨터용 데스크 사이즈가 대략 1200*600인데 제닉스 오비스 데스크 패드가 800*400으로 딱 쓰기 좋은 사이즈에 유저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민트, 브라운, 블랙의 세 가지 색상 그리고 오염에 강한 PU 인조가죽 재질로 당신의 데스크에 크리에이티브함을 더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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