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파 참전!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실기 플레이 영상 첫 공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7개 |

'젤다의 전설 대재앙의 시대(이하 대재앙의 시대)'의 최신 정보 및 실기 플레이 영상이 26일, 코에이 테크모 TGS 스페셜 생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에이 테크모 하야시 요스케 PD를 비롯해 마츠시타 류타 디렉터, 후루사와 마사키 PD가 참석해 '대재앙의 시대'에 대한 최신 정보 등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대한 소개에 앞서 하야시 요스케 PD는 "전작인 '젤다무쌍'은 일종의 올스타전 같은 느낌의 외전에 불과했다"라고 설명하는 반면, "'대재앙의 시대'는 젤다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게임인 만큼, 기존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재앙의 시대'는 전작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하 야생의 숨결)' 10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인 대재앙을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비쥬얼과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야생의 숨결'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대재앙을 체험할 수 있다.

무쌍 장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수백, 수천에 달하는 적과 그들을 상대하는 수십의 캐릭터를 들 수 있다. 이는 '젤다무쌍'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대재앙의 시대'는 다르다. 링크와 젤다, 4인의 영걸, 그리고 이날 생방송을 통해 깜짝 참전한 임파 뿐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양은 줄었지만, 질적으로는 훨씬 향상됐다. 몰개성했던 기존의 무쌍 장르와 달리 '대재앙의 시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링크의 경우 검과 방패, 그리고 활을 쓰는 것에 더해 리모컨 폭탄을 던지거나 아이스 메이커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젤다는 타임 록을 쓸 수 있다. 4인의 영걸과 임파 고유의 시커스톤 액션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마그넷 캐치 등 다양한 능력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간단한 소개를 끝마치고 이어서 후루사와 마사키 PD가 실기 플레이 시연을 진행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링크. '야생의 숨결'에서는 혼자 싸우던 것과 달리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하이랄군과 함께 보코블린 등에 맞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회전베기, 방패 서핑 등 '야생의 숨결'에서 보여준 액션에 더해 적을 공중에 띄운 후 화살 연계를 하는 등의 무쌍에 어울리는 호쾌한 액션도 눈에 띄는 편이다.

'대재앙의 시대'는 무쌍이라지만 그저 약한 적만 등장하는 그런 무쌍이 아니다. 맵 곳곳에는 강적들이 포진해 있으며, 이러한 강적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략해야 한다. 강적들은 체력 외에도 게이지를 갖고 있는데 게이지를 모두 깎으면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다. 기력을 깎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야생의 숨결'에서도 보여준 회피 저스트 - 러시를 이용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한 순간에 회피하고 바로 연격을 가하는 것으로 '야생의 숨결' 특유의 호쾌함을 고스란히 구현했다.







임파와 만난 후 시커스톤을 얻게 된 후에는 시커스톤을 이용한 액션이 추가된다. 이날 시연에서는 리모컨 폭탄과 아이스 메이커를 이용해 적을 상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모컨 폭탄을 써서 방패를 든 강적의 게이지를 쉽게 깎거나 뭉쳐다니는 적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 메이커를 써서 공중 공격을 한다거나 창을 들고 돌진하는 적을 부딪히게 해 게이지를 깎는 등의 다양한 활용법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나무를 베거나 리모콘 폭탄을 활용해 부수는 등의 연출도 시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야생의 숨결'에서는 물리 효과를 활용해 다양한 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었던 만큼, 추후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얘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연의 마지막은 임파가 장식했다. 임파는 단검을 다루고 시커족의 술법을 쓰는 등 여러모로 닌자를 떠올리게 한다. 스테미너 게이지 하단에는 링크에게는 없는 고유 자원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분신술을 쓰는 등 스피드한 전투법을 보여준다.

한편, 시연 마지막에 위즈로브를 쓰러뜨리자 마법봉이 나오고 이에 대한 커맨드가 나온 만큼, '야생의 숨결'에서 보여준 적의 무기를 쓰는 시스템 역시 '대재앙의 시대'에 고스란히 계승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시연을 끝마치고 이어서 4인의 영걸이 등장하는 신규 PV가 공개됐다. 4인의 영걸은 '야생의 숨결'에서 링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영웅들이지만, 그들에 대해선 단편적인 정보만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신규 PV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영걸들의 과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서 '야생의 숨결' 세이브 연동 특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야생의 숨결' 세이브 데이터가 있다면 '대재앙의 시대'를 처음 실행하면 '훈련병의 목검'을 얻을 수 있다. 초보자용 무기로 오토 가드가 발동하는 게 특징이다.

다운로드 전용 예약 구매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행운의 국자'로 다른 장비를 강화할 때 사용되는 부스트 아이템으로 쓰인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이자 프리퀄인 '대재앙의 시대'는 오는 11월 20일 64,800원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며, 자막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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