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손목 통증 예방에 제격! 제닉스, X-PAM 실리콘 손목 받침대 세트

리뷰 | 이상철 기자 | 댓글: 1개 |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제닉스 X-PAM 실리콘 키보드 마우스 손목 받침대 세트 팜레스트이다.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이 된 손목터널 증후군, VDT 증후군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피로감과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피로감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팜레스트인데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아크릴이나 플라스틱 혹은 나무 재질로 되어있어서 딱딱한 편이다.

이번 제닉스에서 출시한 제닉스 X-PAM 실리콘 키보드 마우스 손목 받침대 세트 팜레스트는 딱딱한 소재가 아닌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어느정도의 쿠션감을 가지는 제품이다. 보통은 키보드 전용으로 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의 경우는 키보드와 마우스용 함께 구성되어 있다.

편안한 손목을 위한 최적의 높이인 170mm로 설계하여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물이나 음료가 묻었을 때도 가볍게 닦아내거나 물 세척을 통해서 생활 오염에도 강한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서 사용자의 취향이나 시스템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리뷰 작성일 기준 13,90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성비가 높은 세트 제품이라고 하겠다.

지금부터 제닉스 X-PAM 실리콘 키보드 마우스 손목 받침대 세트 팜레스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제닉스 X-PAM 실리콘 키보드 마우스 손목 받침대 세트 팜레스트의 스펙










▲ 제품은 긴 사이즈의 박스에 포장되어 있으며 전면 상단부에 색상 표시가 되어있다




▲ 구성품은 키보드와 마우스 팜레스트로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다




▲ 104키 키보드에 맞는 440mm 길이의 키보드 팜레스트




▲ 마우스용 팜레스트는 120mm의 길이를 가진다










▲ 바닥의 모습 - 실리콘 소재라 자체적으로 미끄럼 방지가 된다






















▲ 104키 풀배열 키보드에 적용한 모습


















▲ 마우스에 팜레스트를 세팅한 모습









▲ 키보드와 마우스에 함께 세팅한 모습



















▲ 실제 사용 모습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컴퓨터 사용시간이 더욱더 늘어나는 시기이다. 이와 맞물려 소리 없이 찾아오는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손목터널 증후군과 VDT 증후군는 당연히 예방이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최대한 손목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차선책이다.

이러한 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제품중에 하나가 제닉스 X-PAM 실리콘 키보드 마우스 손목 받침대 세트 팜레스트이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오염에도 강하며 자유롭게 이동해서 유저의 사용 환경에 맞게 세팅이 가능하다. 마우스 팜레스트까지 세트로 구성되어서 양쪽 손목의 부담을 모두 줄여준다.

예전의 마우스패드의 경우 손목받침대 부분에 실리콘이 들어있고 자그마한 사이즈였던 것을 기억하는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 기자의 경우도 손목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위해서 마우스 패드에 일체형으로 더해진 실리콘 패드를 사용한 기억이 있다. 지금도 그와같은 제품들이 유통이 되고있긴 하지만 추억의 제품이 된지는 오래전 이야기다.

마우스 팜레스트의 경우 예전의 고정형 손목받침대와는 다르게 사용자의 마우스 사용환경에 맞게 자유롭게 위치조정이 가능해서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하겠다.

기자의 경우 통아크릴 소재의 키보드 팜레스트만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바로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무실에서 혹은 집에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이 제품 구매를 적극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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