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국감] 전용기 의원 "국위선양하는 프로게이머, 병역연기 논의돼야"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43개 |



전용기 의원이 국위선양하는 프로게이머의 병역 연기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전용기 의원은 BTS로 대표되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연기 개정안을 낸 상황이다. 당초 전용기 의원은 개정안에 프로게이머도 포함하겠다고 예고했으나, 국방위원회에 제출된 개정안에는 프로게이머가 포함되지 않았다.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박양우 장관에게 국위선양이 무엇인지 먼저 물었다. 박양우 장관은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다음 사람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종합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용기 의원은 "미국 내 e스포츠 시청자 수를 살펴 보면 미식축구에 이어 2위, 외국팀인 스핏파이어는 후보까지 12명 선수 모두 한국인이다"라며 "외국팀에 소속된 한국인 프로게이머 전부 다 태극기를 걸고 활동하는데, 이것은 국위선양인가 아닌가?"라고 다시 물었다.

박양우 장관은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이고, 그것 역시 굉장한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용기 의원은 "대중문화처럼 e스포츠도 20대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이제는 병역연기를 논의해야 한다"며 "일부 프로게이머가 병역연기를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수를 쓰지만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용기 의원은 프로게이머 병역 연기 방안을 26일 문체위 종합감사 때까지 검토해달라고 장관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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