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비 리폼부터 신규 콘텐츠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4분기 개발자 노트 공개!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4개 |
10월 7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자 노트를 통해 4분기에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먼저, 기존 장비의 제련도 및 인챈트, 랜덤 옵션을 계승할 수 있는 '아이템 개조 리폼 시스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 및 방어구를 5레벨 무기와 2레벨 방어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선 총 두 가지의 재료를 소모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제련 수치는 -1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시스템 : 아이템 개조 리폼 시스템


다음으로 신규 시스템인 '평판'은 퀘스트나 메모리얼 던전 진행 시, 선택에 따라 각 캐릭터에 '평판 수치'가 부여되며, 이러한 '평판 수치'에 따라 퀘스트 클리어 시 다른 보상을 획득하거나 기존과는 다른 상점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콘텐츠로는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온 기존 영웅의 흔적 그 이후의 이야기를 주제로 '게펜 야간 투기장', '회한의 무덤', 비공정 추락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중 '회한의 무덤'과 '비공정 추락지'는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성좌의 탑'은 엔들리스 타워에서 진행하는 도전형 콘텐츠로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 게펜 야간 투기장



▲ 회한의 무덤



▲ 비공정 추락지


마지막으로 편의성 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화면 내 캐릭터 선명도를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해 화면 내의 다른 캐릭터를 반투명 상태로 보이게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이 많은 마을에서 NPC 등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된 4분기 업데이트 예정 내용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추후 업데이트 시 자세한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 편의성 개선 : 화면 내 캐릭터 선명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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