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차세대 콘솔용 ‘NBA 2K21’ 첫 번째 개발자 노트 공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2K




2K는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의 정보를 담은 개발자 노트인 ‘코트사이드 리포트’ 세 개중 첫 번째 리포트를 공개했다.

NBA 2K 게임플레이 디렉터인 마이크 왕(Mike Wang)이 작성한 이번 리포트는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의 슈팅, 드리블, 패스 관련 최신 개발 소식을 담고 있다. 차세대기 버전에서는 슛미터가 새롭게 바뀌어 시각적으로 잘 구분할 수 있으며, 슛의 성공 여부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3점 라인 인식이 개선되어 3점 라인 근처에 있을 때 실시간으로 발 배치를 조정하고 자연스러운 3점슛을 시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 스틱을 움직이는 속도를 조절해 사이즈업 무브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수많은 신규 시그니처 무브 및 드리블 무브가 추가된다.

공의 물리적 움직임이 향상되어 공이 바운스되는 위치가 더욱 현실적으로 정확해지고 회전과 바닥 마찰이 공에 더욱 사실적인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외에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의 게임 플레이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 2K21은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11월 12일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서 출시된다. 엑스박스 시리즈 X 및 S의 경우 11월 10일 전세계에 출시된다.

차세대 콘솔 출시일까지 NBA 2K21 차세대기 버전의 세부 정보 공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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