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결승전 MVP '캐니언' 김건부 "그레이브즈 or 니달리 스킨 고민"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13개 |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담원게이밍이 쑤닝게이밍에 3:1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 MVP는 '캐니언' 김건부였다. '캐니언' 김건부는 오늘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등 공격적인 챔피언으로 멋진 모습을 자주 연출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인터뷰에서 '캐니언' 김건부는 "롤드컵 우승을 이룬 게 믿어지지 않는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가장 열심히 해왔기에 좋은 결싱르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을 예상한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G2 e스포츠와 대결 이후 우승할 수 있을 거란 예감이 왔다"고 말하며 롤드컵 우승 스킨으로는 그레이브즈나 니달리 중 고민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캐니언' 김건부는 팬들에 대한 인사로 방송 인터뷰를 끝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