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외 DLSS 적용 4종 게임 공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 자료제공 - 엔비디아 ]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포함 새롭게 엔비디아 DLSS를 지원하는 4개의 게임을 공개했다. 해당 게임들은 DLSS 지원으로 프레임 속도가 향상됐으며, 아름답고 선명한 게임 이미지를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에 DXR 레이 트레이싱, 엔비디아 DLSS,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엔비디아 안셀(NVIDIA Ansel) 및 엔비디아 하이라이트(NVIDIA Highlights)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엔비디아 DLSS는 해당 게임을 지포스(GeForce) RTX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4K로 플레이할 경우, 프레임률을 최대 85%까지 끌어올려 획기적인 속도와 아름답고 또렷한 게임 이미지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DLSS는 대형 게임 제작사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다. 엔비디아 DLSS SDK는 인디게임 개발자와 소규모 개발사의 게임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다.

엔비디아 DLSS를 새롭게 지원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다.

(신작) 워 썬더(War Thunder) – 4K에서 최대 30% 가속화된 성능
인리스티드(Enlisted) – 4K에서 최대 55% 가속화된 성능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 4K에서 최대 120% 가속화된 성능

엔비디아 DLSS는 지포스 RTX GPU 전용 AI 프로세서 텐서코어(Tensor Cores)를 사용해 현재까지 25여개 게임의 성능을 가속화하고 프레임률을 높였다. 지포스 RTX 게이머들이 최고 해상도와 세부 설정, 몰입도 높은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사용할 때, 고성능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엔비디아와 에픽게임즈는 11월 18일 Shride와 Pimit이 제작한 포트나이트의 새로운 커스텀 맵 'RTX 데스런(Deathrun)'을 공개한다.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접속해 맵 코드 2623-0157-9251를 입력하면 해당 맵을 즐길 수 있다.

이 맵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색다른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 환경인 ‘산산조각난 현실(Shattered Reality)’에는 레이 트레이싱 리플렉션(reflections)이 적용돼 생동감이 더해졌으며, ‘미스틱 동굴(Mystic Cave)’에서는 레이 트레이싱 쉐도우(shadows)가 적용돼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조명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군사 기지(Military Base)’에는 레이 트레이싱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이 적용돼 실시간 인터랙티브 간접 조명으로 디테일이 더해졌다. 이러한 환경을 탐험하며 플레이어들은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빨리 데스런을 완주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포트나이트의 RTX 데스런 맵의 스크린샷은 엔비디아 프레스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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