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을 서킷으로, '마리오 카트 라이브:홈 서킷' 17일 발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새로운 마리오 카트인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17일(목)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 실제 공간과 게임이 융합된 새로운 마리오 카트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에는 카메라가 내장된 카트가 들어있다. 카메라가 내장된 카트와 닌텐도 스위치를 연동하면 카트에서 보이는 우리 집의 풍경이 마리오 카트의 서킷으로 바뀐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마리오 카트를 즐길 수 있다.




◈ 마리오 카트 조작으로 실제 카트가 달린다

닌텐도 스위치를 조작하면 카트도 연동되어 함께 움직인다. 기존의 마리오 카트와 같은 조작으로 실제 카트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 「대시버섯」을 사용하면 카트가 대시한다거나 코스에 숨어 있는 「뻐끔플라워」에 먹히면 카트가 정지하는 등 「마리오 카트」의 레이스 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카트의 움직임과 연동된다.





◈ 게이트를 놓으면 우리 집이 서킷으로

나만의 서킷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에 동봉되어 있는 4개의 게이트를 방에 놓고 카트로 한 바퀴 돌면 달렸던 궤적이 마리오 카트의 서킷이 된다. 코스의 모양은 빙글빙글 도는 코스부터 별 모양 코스까지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방이나 거실 등 넓이에 맞춰서 코스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집에 있는 소품이나 의자 등을 활용해 코스를 장식하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마리오 카트 서킷을 만들 수 있다.




◈ 우리 집을 무대로 그랑프리

쿠파주니어 일행과 경쟁하여 우승을 목표로 하는 「그랑프리」. 8가지의 그랑프리가 있고, 물 속이나 화산, 유령의 집 등 총 24종류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50cc, 100cc, 150cc, 200cc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스를 올리면 카트 본체도 속도가 빨라진다. 레이스 중에 코인을 모으면 게임 속의 옷이나 카트 디자인을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그랑프리 이외에도 클래스나 음악, 게이트의 장치 등을 마음대로 선택해 오리지널 코스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 레이스」. 그리고 만든 코스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노리는 「타임 어택」으로 친구나 가족과 경쟁하며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핸들 어시스트」는 L 스틱으로 핸들 조작을 하지 않아도 코스를 이탈하지 않도록 서포트해 준다. 따라서 마리오 카트를 플레이해 본 적 없는 분이나 레이스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추가로 닌텐도 스위치와 카트를 가지고 모이면※ 최대 4대로 대전이 가능하다. 게임 안에서도, 방 안에서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공방을 즐길 수 있다.

우리 집이 서킷으로 바뀌는 Nintendo Switch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은 마리오 세트와 루이지 세트 2종류로 17일(목) 희망소비자가격 각 109,800원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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