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프로게이머 파티, 27일 개최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1개 |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에서 서비스 중인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12월 27일에 '제 2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는 한국 게임의 글로벌 e스포츠 흥행을 위해 열리는 이벤트성 대회이며, 오는 13일에 팀 지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는 총 18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또한, 제 1차와 비슷하게 평소 영원회귀를 즐겨하는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들이 다수 참여하며, 확정된 참가자는 '울프, 매드라이프, 트레이스, 뉴클리어, 체이, 엑스페션, 행수, 막눈, 모쿠자, 프로즌, 스페이스, 갱맘, 러스트보이, 헤르메스, 윤기, 아이린, 헬리오스, 강퀴'이다.

한편, 헬리오스와 뉴클리어 선수는 군대 전역 및 프로게이머 은퇴 후, 바로 해당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러스트보이 선수 역시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참가하는 대회로 어떤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경기판 수는 6판이며, 경기 규칙은 솔로 + 스쿼드 형태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2,100만원으로 본 경기는 12월 27일 (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경기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영원회귀 : 블랙서바이벌'은 님블뉴런에서 출시한 탑뷰 형식의 생존 게임으로 최대 18인의 플레이어가 경쟁해 살아남은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승리하게 된다. 현재 솔로, 듀오, 스쿼드 중 원하는 게임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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