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 'DOAXVV 콜라보 이벤트' 오는 3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 벽람항로×DOAXVV 콜라보 애니메이션 PV
(출처: 유튜브 'アズールレーン' 채널)

X.D.Global이 퍼블리싱하고 Manjuu가 개발한 미소녀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가 새로운 콜라보 이벤트로 찾아왔다. 오는 3일, 벽람항로는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 (이하, DOAXVV)’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업데이트한다. DOAXVV는 격투 게임, DOA 시리즈에서 파생된 외전 작품이며 바캉스를 즐기며 여성 캐릭터와 교류를 갖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되며, 한정 콜라보 이벤트 ‘휴일항로’가 오픈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일 업데이트 후부터 12월 17일 점검 전까지며 특별작전에 참여하여 ‘비너스 PT’를 모으면, 한정 캐릭터 ‘미사키’를 포함한 풍부한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너스 PT 누적 수에 따라 ‘휴일항로 보너스 페이지’를 통해 한정 캐릭터 ‘뇨텐구’, 한정 장비를 포함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한정 건조’도 진행된다. 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며, SSR 함선, ‘마리 로즈’ / ‘카스미’ / ‘호노카’ / ‘미사키’와 SR 함선, ‘모니카’ / ‘나기사’가 등장한다. 수영복 한정 스킨 또한 판매 예정이며, 스킨의 판매 기간은 3일부터 16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공식 카페에서는 이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PV’를 선보였으며, 일본 유튜브 채널에서는 짧은 애니메이션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PV를 공개했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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