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온라인, 동남아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팔팔게임즈




팔팔게임즈(대표 강석천, 최승훈)가 동남아 시장진출에 필요한 교두보 역할을 했던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이 서비스명 ‘크리티카리부트(Kritika-Reboot)’로 지난 15일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태국 파트너사인 갓라이크게임즈(대표: Trisulee Manopetch)를 통하여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전 세계 2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액션 RPG로,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전사, 마법사, 도적, 요란, 에클레어, 노블리아, 격투가, 홍령의 8개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PVP 및 각성시스템이 강점이며 이스포츠 게임으로 동남아사이에서 발전 가능성이 큰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남아 현지 파트너사는 갓라이크게임즈(대표: Trisulee Manopetch)로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 ‘귀혼’, ‘로스트사가’, ‘데카론’ ‘루나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부르마블 모바일’, ‘와라 편의점’ 등을 동남아시아에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게임사다.

팔팔게임즈의 강석천 대표는 “2억명의 동남아시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액션 RPG인 ‘크리티카리부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국내게임들이 해외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과 마케팅을 통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팔팔게임즈는 웹게임 ‘무극천하’, ‘구마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킹스쥬얼리’ 등 다수의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출시했으며, 현재 태국의 갓라이크 게임즈와의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 게임을 동남아에 서비스하는 해외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이며, 현재 소울게이지, 포스어브가디언스(Force of Guardians) 모바일 RPG 게임을 개발중인 개발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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