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로 번쩍! 게이밍 '마스크' 나왔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25개 |
마스크와 거리두기에도 크로마 RGB로 자신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소리도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노트북 제조 및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업체 레이저(RAZER)가 세계 IT 컨벤션 CES2021에 특별한 스마트 마스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마스크 프로젝트 헤이즐(Project Hazel)은 실제 제품에 앞선 콘셉트 디자인으로 대중에 처음 공개됐다. 디자인 디렉터 찰리 볼튼은 일상적인 착용의 편리함을 개선하는 동시에 소통을 포함한 상호 작용 문제 극복에 제품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셜, 안전, 지속력, 편안함, 개인화 등 5가지 기준에 맞춰 일반 마스크가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헤이즐은 전면부가 투명한 디자인을 채택해 표정과 얼굴을 타인에게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어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또한, 마스크 내부가 어두울 때는 자동으로 은은한 조명을 켜 어두운 실내나 늦은 시간의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마스크에 가려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목소리는 내장된 마이크와 앰프를 통해 마스크 외부로 또렷하게 전달된다.




또한, PC 주변기기에 사용되는 레이저의 RGB 조명 기술인 크로마 RGB가 적용됐다. 이용자는 원하는 색상 조합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마스크를 꾸밀 수 있다.

마스크의 기본에도 충실하다. 프로젝트 헤이즐은 의료용 호흡기 보호 기능으로 높은 여과율을 자랑하는 필터가 장착됐다. 양쪽에 달린 필터는 교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는 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로 작동한다. 또한,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전용 케이스는 UV 광선이 달려 제품 충전과 동시에 살균 효과까지 겸한다.

이외에도 밀폐형 실리콘 씰이 경계부에 부착돼 공기가 새는 것을 방지하면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레이저 탄 민 리앙 CEO는 "기능적이면서도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데 유용하도록 고안됐다"라며 "사회적인 미관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이용자들을 지키는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저는 이날 프로젝트 헤이즐 외에 침실이나 게임 룸에 맞게 설계된 몰입형 게이밍 의자 프로젝트 브루클린(Project Brooklyn)을 함께 공개했다. 프로젝트 브루클린은 고정된 의자 전면에 60인치 롤아웃 디스클레이가 달려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한층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낮은 지연시간의 촉각 피드백을 전송하는 하이퍼센스 기술이 적용되어 눈과 귀, 그리고 몸으로 게임 상황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콘셉트 디자인 상품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거쳐 추후 일반 소비자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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