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가 나오면 어떡해요

포토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33개 |
▲ 한국어 자막을 키면 한국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 있는 블리자드 팬들의 팬심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 쇼케이스'가 블리즈컨라인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 블리즈컨라인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사전에 참가자들의 작품을 받아서 진행되었는데요. 덕분에 공연 무대와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커뮤니티 쇼케이스'의 진행은 오버워치의 라인하르트 성우인 다린 드 폴이 맡았으며, 행사 중간에는 맥크리의 성우 매튜 머서도 등장해 함께 진행했습니다. 참가 작품은 코스프레부터 스토리텔링을 앞세운 영상과 음악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죠.

매년 블리즈컨라인에서는 마치 진짜가 등장한 듯한 엄청난 퀄리티의 코스프레가 나타나곤 했는데요. 올해 역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코스프레와 기타 작품들이 등장했습니다. 비록 현장에서의 생생함은 없었지만, 온라인이기에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커뮤니티 쇼케이스'에서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등장했을까요?



▲ 커뮤니티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린 라인하르트 성우 다린 드 폴



▲ 시작부터 엄청납니다







































▲ 갑옷 & 무기 부분 코스프레 우승자



▲ 디아블로의 야만용사를 멋지게 표현했군요



▲ 코스프레 이후에는 스토리텔링 영상을 보여주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 늑대인간이 아니라 개인간이라 해야할 것 같은데...



▲ 다음은 캐릭터 코스프레입니다































▲ 캐릭터 코스프레의 우승자는 와우의 볼바르가 차지했습니다



▲ 진짜가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 오버워치 캐릭터들의 화상 통화와



▲ 이를 방해하는 솜브라 스토리텔링 영상도 등장



▲ 특히 모던 크리에이션 부문에 참가한 분들의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 엄청난 퀄리티의 디아블로 리리스











▲ 오버워치의 메르시 코스프레는 뒤에 날개가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 한편, 2013 블리즈컨 코스프레에 참가해 큰 인상을 안겨준 자로드 난딘이 얼마 전,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행사 중간에 이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 코스프레 이외에도 아트 부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행사 중간에는 맥크리 성우 매튜 머서가 깜짝 등장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완동물 코스프레도 빼놓을 수 없겠죠











▲ 수많은 코스프레 가운데 최종 우승을 거머쥔 코스프레는 바로



▲ 진짜가 등장한 볼바르입니다!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블리즈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블리즈컨라인 2021이 진행됩니다.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블리즈컨라인 2021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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