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이콘 클래스 하락세 끝났나? 2/23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3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이 움직였다. 먼저, 아이콘 클래스는 한동안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가격은 다시 1,230억 BP까지 올라갔고 티에리 앙리, 페르난도 토레스도 1,000억 BP 근처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21TOTY, MC 대장급 선수들은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주일 전보다 몸값이 9억 BP 하락했고 같은 클래스의 손흥민, M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등도 가격이 내려왔다. 다가오는 25일(목), 20UCL 클래스 출시가 예고되었기에 BP를 아껴두는 구단주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 데이비드 베컴의 가격이 다시 1,200억 BP를 넘어섰다


◆ 신규 클래스 출시 예고에 주춤?!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TOP 20




2월 23일(화)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중 시세 1위는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금일 가격은 120억 BP로 전주보다 9억 BP 저렴해졌다. 21TOTY 손흥민은 65억 9천만 BP의 시세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MC 클래스 대장급 선수들의 인기는 여전하다. 호나우두, 미하엘 발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가 3위부터 6위까지 자리했다. 뒤를 이어, 20TOTS 손흥민과 MC 루드 굴리트가 7위와 8위에 랭크되었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27억 8천만 BP, 27억 7천만 BP다.

21TOTY-N 리오넬 메시는 1주일 사이 몸값이 5억 BP 이상 하락했다. 비슷한 순위에 있는 경쟁 선수들보다 큰 하락 폭을 기록하며 7위였던 순위가 9위로 내려앉았다. 21TOTY R. 레반도프스키는 26억 4천만 BP의 시세로 이번 주에도 10위권에 들어왔다.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도 20TOTY 클래스는 가격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의 시세가 14억~18억 BP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이 중 앤드루 로버트슨, T. 알렉산더-아놀드 등은 순위권에도 올랐다. 이 외 흥미로운 선수로는 19PLA 김태환이 있는데, 저급여 수비수로 관심을 끌며 처음으로 랭킹에 진입했다.




▲ 오버롤에 비해 매우 높은 시세를 보여주고 있는 19PLA 김태환


◆ 상승세 다시 시작될까?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대장급 선수들의 몸값은 대부분 상승했다. 1위는 데이비드 베컴으로, 전주보다 80억 BP 상승한 1,230억 BP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1,150억 BP의 티에리 앙리가 차지했으며 3위는 페르난도 토레스다.

아이콘 클래스 상위 10인의 명단은 전주와 같다. 순위에만 일부 변동이 있는데, 카카는 1주일 사이 몸값이 89억 BP나 상승하며 디디에 드로그바를 밀어내고 4위에 랭크되었다. 디디에 드로그바는 오히려 시세가 25억 BP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797억 BP, 742억 BP다.이 외 지네딘 지단, 에릭 칸토나, 프랑크 레이카르트, 호나우지뉴, 차비 등이 시세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전주 5위에서 한 계단 오른 4위에 랭크된 아이콘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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