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K/DA가 로지텍과 만났다, 로지텍 K/DA 에디션 6종

리뷰 | 이형민 기자 | 댓글: 25개 |
태초에 천사와 악마가 있었다...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종잡을 수 없는 문구이지만 거창함을 나타내는 게임 세계관의 단골 멘트이기도 합니다. 게임 캐릭터를 매개체로 게임 세계를 누비는 게이머에게 들려주는 스토리와 세계관은 흥미를 자아내고 유독 RPG 장르에서 두드러지죠.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갖춘 게임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요.

팀 단위로 전투를 이루고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방 진영의 건물을 부수어야 승리하는 MOBA 장르는 어떤가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유저를 보유한 리그오브레전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장 기자만 하더라도 야스오의 출신이 어디건, 어떤 배경을 가졌건 심도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스킬 컨셉이나 구성, 그러니까 질풍검이 얼마나 빠르고, 궁극기가 세냐 약하냐에 따라 캐릭터의 척도를 따져왔습니다. 아, 스킨은 당연히 멋져야 하고요.

충(蟲) 기질이 분분한 무관심함은 잠시 접어두고 리그오브레전드 내 각 챔피언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살펴보니 RPG 장르 못지않은 탄탄한 설정이 갖추어졌더라고요. 게다가 여지껏 겉치장이라고만 생각했던 챔피언 스킨 시리즈의 세계관마저 공식 홈페이지에 있을정도로 광범위한 평행세계관이 짜여져 있었습니다.




K/DA가 히트곡 'POP/STARS'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팬들마저 속이는 트레이드마크인 꼬리부터 스튜디오의 환상적인 분위기까지, 팬들은 K/DA의 파격적인 감각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아리의 말처럼 K/DA는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개중에는 챔피언 아리, 아칼리, 카이사, 이블린으로 구성되어 가상 걸그룹 K/DA로 탄생한 스킨 시리즈가 단연 인기입니다. 2018년 10월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중 문화 트렌드인 K-POP에 영감을 받아 결성된 그룹의 데뷔곡 POP/STARS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4억 2천만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글로벌한 팝 음악을 지향하며, 작년 8월 싱글 'THE BADDEST'를 발매했으며, 객원 멤버 세라핀이 추가된 타이틀곡 'MORE'를 10월에 공개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식을줄 모르는 인기에 힘입어, K/DA 유니버스를 활용한 의류, 악세서리, 피규어를 내놓고 뿐만아니라 주변기기의 명가라고 불리는 로지텍과 파트너십을 통한 마우스패드, 그리고 마우스, 헤드셋을 한정판으로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PRO K/DA,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G502 HERO K/DA, 인이어 게이밍 이어폰 G333 K/DA, LIGHTSPEED 무선 RGB 게이밍 헤드셋 G733 K/DA, XL 사이즈 게이밍 마우스 패드 G840 K/DA,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 G304 K/DA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PRO K/DA는 GX BROWN(갈축) 카일 택타일 스위치가 적용되었는데 짤깍거리는 청축의 소음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추천될만한 제품입니다. 갈축은 부드럽고 조용한 택타일 범프로 키를 눌렀을 때의 감각이 명확하며, 빠른 반발력으로 손끝에 전달되는 피드백이 우수합니다.

QWER 스킬과 DF 소환사 주문 사용 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피드백과 작동 거리인 2mm, 50g 키압 그리고 클릭 소리가 없는 정숙함으로 소음이 없다는 점과 숫자패드 제거로 더욱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MOBA와 FPS에 잘 어울리는 키보드라고 생각됩니다.









▲ 좌(K/DA 에디션, 우 기본형)

게이밍 마우스 부문은 G304 K/DA와 G502 K/DA가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G304는 HERO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이는 로지텍의 자체 개발 센서로 최대 12000 DPI, 400IPS의 준수한 마우스 성능을 갖췄습니다. 특히, 동급 센서 대비 소비 전력을 대폭 낮추어 무선 마우스의 효율을 크게 늘렸습니다.

세로 116mm, 가로 62mm, 높이 38mm로 전체적으로 폭이 좁으며, 등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때문에 어떠한 파지법으로도 잘 어울리며, 건전지 미포함 74g이라는 낮은 무게로 손이 작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이와 반대로 묵직하고 무게감있는 유선 마우스를 찾는다면 G502 HERO K/DA는 어떨까요? G502 HERO K/DA는 모든 DPI 범위에서 최대의 트래킹 정확도를 가진 고급형 HERO 25K 센서가 탑재되어 최대 25600DPI를 지원하는 고급형 마우스입니다. 또한, 무게추 탈부착으로 조절이 가능한 무게는 사용자 입맛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죠.









▲ 좌(G304 K/DA, 우 G502 HERO K/DA)

음향기기는 로지텍 G333 K/DA와 G733 K/DA입니다. G333 K/DA 이어폰은 커널형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더 풍성한 사운드를 맛볼 수 있으며, 오큘러스 퀘스트2를 위한 맞춤형 알루미늄 디자인과 케이블 길이를 갖추었습니다.

무선 헤드셋을 원한다면 G733 K/DA를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제품은 무선 2.4GHz 방식으로 작동되며, 50mm 유닛과 가상 7.1채널이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헤드셋에 탑재된 LED를 키고도 약 20시간이라는 배터리 수명을 보장합니다.

278g의 무게와 머리 위쪽이 맞닿는 부분에 헤드밴드가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하지 않으며,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죠. 또한, 전원, 볼륨, 음소거 같은 편의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되었고 탈착이 가능한 Blue VO!CE 마이크로 명확하게 소리를 전달합니다.









▲ 좌(G333 K/DA, 우 G733 HERO K/DA)

마지막으로 G840 K/DA 마우스패드입니다. 슬쩍 봐도 책상을 덮는 장패드란 걸 알 수 있는 크기입니다. 900mm * 400mm 사이즈의 G840 K/DA는 키보드를 얹고도 마우스를 가용 범위를 크게 늘려주며, 저감도 유저에게도 크게 메리트가 있는 제품입니다.

저감도 게이머는 낮아진 감도만큼 마우스를 더 빠르고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이로 인해 마우스패드가 책상에 고정되지 않는다면 조준이 흐트러지죠. 3mm 두께의 고무 밑판이 G840 K/DA에 적용되어 장패드 전체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며, 접히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한편, 로지텍 K/DA 신제품은 24일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라이브 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 프로모션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에게 게이밍 기어는 또 다른 표현과 개성의 매개체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사랑한다면, 혹은 K/DA의 팬이라면 나만의 게임 공간을 장식해줄 수 있는 로지텍 K/DA 에디션을 고려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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