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4월 14일 사전등록 시작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3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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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신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사전등록이 4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 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 그래픽,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십 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과 전략의 재미를 더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의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간의 소통,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4월 14일 오전 11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제2의 나라를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2의 나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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