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라이즈, 발매 일주일만에 출하량 5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출시 일주일만에 출하량 500만 장을 넘어섰다.

금일(5일), 캡콤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공식 출하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9일 발표에는 출시 3일만에 출하량 400만 장을 돌파한데 이어진 호성적이다. 여전히 유저들의 평가도 좋기에, 전작인 '월드'에 이어서도 또 다른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성적이다.

이러한 성적 호조에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캡콤은 "게임의 영역을 넘어 시리즈 첫 할리우드 영화 '몬스터 헌터'와 의류 · 캐릭터 상품을 비롯,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계속해서 브랜드 가치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 해 나가겠다"고 향후 몬스터헌터 프랜차이즈의 미디어 확장 계획을 짤막하게 언급했다.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2021년 3월 26일 출시되었으며, 오는 4월 말 첫 번째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헌터 랭크 개방 및 '오나즈치'를 비롯한 다수의 몬스터 추가를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시리즈 누적 판매량 6,600만 장을 돌파한 상태다. 또한 오는 2022년에는 PC버전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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