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게임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日 CBT 사전 예약 실시

자료제공 - 스노우파이프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4월6일(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AR+LBS RPG(역할수행게임) ‘TRANSFORMERS ALLIANCE’의 일본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TRANSFOREMERS ALLIANCE’는 AR(증강현실)과 LBS(위치기반서비스) 기술이 결합된 게임으로서, 카메라를 통해 주변의 자동차, 스마트폰, PC등의 사물을 스캔하여 획득한 트랜스포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어가 실제로 이동하며 상대진영(오토봇 또는 디셉티콘)의 거점을 공격하여 전투를 펼치고 소속진영의 세력을 넓힐 수 있다.

그 외에도 오직 ‘TRANSFORMERS ALLIANCE’에서만 등장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4월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마다 게임 재화인 에너존과 메탈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정식 런칭 시에는 SR등급의 영웅인 스타세이버도 선물로 지급될 예정에 있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TRANSFORMERS ALLINACE’의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BT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