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하운드13, 신작 PC와 크로스 플랫폼 게임 2종 개발한다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11개 |



하운드13이 신작 헌드레드 소울 계승작과 신규 PC 플랫폼 액션 RPG를 개발한다.

하운드13은 최근 채용공고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크로스 플랫폼 'Project D'와 PC 플랫폼 'Project M'을 개발할 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Project D'는 '헌드레드 소울'의 액션을 계승하는 게임으로 대중성 있는 5~6등신대 비율의 캐릭터 비주얼 컨셉과 액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시나리오 기반의 수동 플레이 지향과 필드 기반의 세미 오픈 필드의 구조로 개발 중이며, 유니티 엔진 개발 경험자를 우대하고 있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Project D'에서 모집 중인 팀원은 (리드 배경 모델러/ 캐릭터 리드 모델러/ 배경원화)이다.

'Project M'은 다크 판타지를 기초로 한 하이 판타지 세계관의 신규 타이틀이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차세대 AAA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개발 중이며, 스토리 베이스의 PC 플랫폼 액션 RPG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Project M'에서 모집 중인 팀원은 (애니메이터/ 컨셉 아티스트(캐릭터, 배경원화)/ 테크니컬 아티스트/ 3D 배경/ 이펙터)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개발 중인 타이틀 모두 하운드13의 장점인 액션을 살린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현재 게임업계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과 PC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하운드13의 전체 직원은 약 78명으로 첫 작품인 '헌드레드 소울'은 깔끔한 그래픽과 찰진 액션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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