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3인치 스마트 모니터 ‘M7 S43AM700’ 출시

게임뉴스 | 백승철 기자 |
자료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에서 43인치 4K UHD 스마트 모니터 ‘M7 S43AM700’를 출시한다. 제품은 ㈜큐소닉(대표 이관구)에서 유통하며 5월 24일부터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M7 S43AM700’은 타이젠 OS를 탑재해 PC나 노트북을 연결하지 않아도 스마트 허브를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OTT 시청이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다. 그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같은 사무용 프로그램, 스마트폰 연동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다.

‘M7 S43AM700’은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중 최상위 라인업 제품으로 43인치 108cm 크기의 광시야각 4K UHD(3,840x2,160) 해상도 패널을 탑재했으며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10, 주변 환경에 맞게 빛을 자동으로 조절 해주는 AI 화질 최적화 기능을 통해 생생하고 선명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장시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시력 보호 기능인 눈 보호 모드와 플리커 프리와 게이밍을 위한 게임 모드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는 65W를 지원하는 USB-C 포트 1개와 2개의 HDMI 포트, 3개의 USB 포트가 탑재됐으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및 유선 연결을 통해 외부 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삼성 DEX는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미러링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에어플레이 2 기능을 탑재해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기기와의 호환도 가능하다.

‘M7 S43AM700’에는 태양광 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리모컨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태양광 혹은 USB-C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 환경 보호와 더불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M7 S43AM700’ 출시를 기념하여 큐소닉에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마트 모니터 사용 시 필수인 리미티드 버전의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공한다. 또한 7만 원 상당의 TV를 거치할 수 있는 이젤 스탠드와 삼성 LED 스탠드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매 후 포토 상품평 및 리뷰 작성 시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가격비교 사이트 및 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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