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어둠땅: 지배의 사슬' 정식 적용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5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지배의 사슬(Chains of Domination)이 금일(1일) 한국에서 정식 적용되었다. 많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기다려 온 만큼, 이제 아제로스의 필멸의 용사들은 어둠땅의 네 성약의 단을 하나로 규합해 간수의 병력과 맞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 총 1분 30초에 달하는 새로운 출시 트레일러 영상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지배의 사슬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 새로운 지역: 코르시아(Korthia) – 간수가 나락으로 끌어당긴 이 새로운 미지의 지역에서 새로운 퀘스트를 수행하고, 잠들어 있는 비밀을 발견하라.

◇ 새로운 공격대: 지배의 성소(Sanctum of Domination) – 10명의 우두머리가 출현하는 공격대에서 우뚝 솟은 토르가스트를 등반하라. 그 끝에는 어둠의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와의 장엄한 결전이 기다리고 있다. 실바나스와 추방당한 자를 섬기는 강력한 종복들을 처단할 이 신규 공격대는 7월 8일에 개방될 예정이다.

◇ 새로운 메가 던전: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Tazavesh, The Veiled Market) – 중개자의 시장에서 이색적인 상품과 상인, 생명체들을 살펴보라. 시장에서 출발하는 이 모험은 아제로스의 강력한 유물과 관련된 이판사판의 도난 사건으로 귀결된다.

◇ 어둠땅 비행 – 승천의 보루, 말드락서스, 몽환숲, 레벤드레스 등 성약의 단의 네 지역에서 하늘 높이 비상하라.

◇ 그 밖의 다양한 콘텐츠 – 어둠땅 2 시즌 신화 쐐기돌 던전(새로운 쐐기돌 속성인 고통 포함)과 플레이어 간 전투(PvP),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 업데이트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또한 새로운 방어구 외형 세트와 애완동물, 탈것, 업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배의 사슬과 관련한 세부 사항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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