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병기 소녀들의 엑스컴? '트리니티 기어즈'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8개 |

넷이즈는 오늘(30일), 지오피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SRPG '트리니티 기어즈'를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시연했다.

'트리니티 기어즈'는 각종 현대 병기를 모에화한 TSRPG다. 지난 3월 29일 첫공개 이후 공식 SNS를 통해서 메서슈미트 ME-410, F7F 타이거캣, 스핏파이어 등 전투기뿐만 아니라 T-34전차, 티거 등 전차와 울버린 자주포 등 다양한 모에화 소녀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다. 또한 트레일러를 통해서 하인켈 HE112, T-90 등 유닛을 추가로 공개했다.

차이나조이에 앞서 지난 5월 25일 CBT를 진행, 게임플레이 일부가 공개됐다. 전투는 전투기 및 전차, 자주포 등을 모에화한 소녀들이 각자 병종의 특성에 맞춰 타일식 맵에서 턴제로 적과 공방을 벌이는 SRPG식 전투로 진행된다. 여기에 지형지물 및 은, 엄폐 정도에 따라 명중률이 낮아지는 엑스컴식의 확률 기반의 게임플레이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니티 기어즈'는 현재 탭탭, 빌리빌리 등을 통해서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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