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신화 라즈날 추가 너프? 9.1.5 지배의 성소 우두머리 난이도 조정

게임뉴스 | 최은상 기자 | 댓글: 2개 |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일 9.1.5 패치에 대한 핫픽스가 올라왔다. 지배의 성소 일부 우두머리의 난이도 하향이 주 내용이다. 핵심 패턴이 너프 된 만큼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화 난이도의 경우 일전에 너프를 받은 전적이 있는 '넬쥴의 잔재', '고통장이 라즈날'과 더불어 '영혼분리자 도르마잔'이 포함됐다. 넬쥴의 잔재 본체의 체력이 5% 감소됐다. 적개심과 더불어 공략의 핵심 패턴인 고문의 보주의 체력이 10% 감소하여 보다 공략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고문의 보주 파괴 시 흑마법사의 어둠의 연소와 비슷한 버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혼분리자 도르마잔 또한 핵심 패턴이 너프 됐다. 사슬 파괴 시 들어오는 방출된 폭압의 데미지가 15% 감소하고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나락살이 지배자와 고통인도자의 체력이 5% 줄어든다. 사슬 처리 및 소환되는 잡몹을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중요했던 우두머리인 만큼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통장이 라즈날의 경우 첫 번째 사이페이즈에서 등장하는 쐐기 구슬이 나오지 않게 된다. '첫 번째 사이페이즈'에만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기존과 동일한 공략을 해야 하지만, 초반 변수가 줄어든 만큼 진도를 나가는 데 있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 외에도 영웅 난이도의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주요 스킬에 대한 너프가 있다. 순찰자가 사용하는 사격 데미지 및 유령의 파도, 지배의 사슬 데미지가 크게 감소됐고 어둠의 장막의 반경이 10미터에서 8미터로 줄어든다.

■ 11월 2일자 핫픽스

지배의 성소


넬쥴의 잔재

- (신화 난이도) 넬쥴의 잔재의 체력이 5% 감소
- (신화 난이도) 고문의 보주의 체력이 10% 감소
- 고문의 보주 파괴 시 흑마법사의 어둠의 연소와 비슷한 버프를 제공


영혼분리자 도르마잔

- (신화 난이도) 방출된 폭압의 데미지가 15% 감소
- (신화 난이도) 나락살이 지배자, 고통인도자의 체력이 5% 감소


고통장이 라즈날

- (신화 난이도) 첫번째 사이페이즈에서 쐐기 구슬이 제거


실바나스 윈드러너

- 순찰자의 사격 데미지가 15% 감소
- (영웅 난이도) 유령의 파도 데미지가 33% 감소
- (영웅 난이도) 지배의 사슬 데미지가 15% 감소
- (영웅 난이도) 2페이즈의 어둠의 장막 반경이 10미터에서 8미터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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