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어둠땅, '영원의 끝' 업데이트 24일 적용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5개 |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의 다음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영원의 끝(Eternity's End)이 오는 2월 24일 정식 적용한다고 밝혔다.

영원의 끝 업데이트로 어둠땅 확장팩의 이야기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제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간수와의 결전을 앞두고 새로 소개되는 지역인 제레스 모르티스로 향하는 모험에 나서야 한다.

곧 적용될 영원의 끝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기능, 보상, 그리고 활동들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공격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Sepulcher of the First Ones) - 매장터에서 강력한 부관들을 무찌르고 간수에게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또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을 구해내는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

- 새로운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Zereth Mortis) - 안식처를 거점 삼아 창시자의 땅을 탐험하라. 새로운 퀘스트 중심지에서 일일 퀘스트를 즐기는 한편, 자동기계와 전직 중개자로 구성된 깨달은 자들을 아우르는 새로운 주민들과 동맹을 구축해야 한다.

- 방어구 세트의 귀환: 창시자를 주제로 한 새로운 직업 방어구 세트가 추가된다. 세트 부위는 공격대 우두머리, 신화+ 던전, 플레이어 간 전투와 같은 여러 활동들을 통해 입수할 수 있으며, 각 직업 전문화에 따라 2 세트 및 4 세트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 그 외 다양한 콘텐츠: 여러 기능과 시스템 측면에서 기대할 만할 만한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직업 밸런스와 전문 기술, 토르가스트, 온갖 신규 탈것과 수집 가능한 애완동물 등 여러 범위에서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영원의 끝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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