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운명을 건 간수와의 최종 결전! 9.2 '영원의 끝' 출시 트레일러 공개

게임뉴스 | 최은상 기자 | 댓글: 3개 |


어둠땅 확장팩의 마지막 시즌인 9.2 '영원의 끝' 출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태초의 존재의 비밀이 숨겨진 신규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를 무대로 어둠땅을 집어삼키려는 간수와의 최종 결전이 펼쳐진다. 영상의 도입부 또한 이를 강조하듯 새로운 모습을 한 간수가 "운명은 정해졌다"라고 외치며 시작한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제레스 모르티스에 도착한 나락방랑자와 죽음의 진군이 간수를 쫓기 위해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이는 9.2 대장정 1~3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출시 첫 주 차 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볼바르의 "길이 열렸다!"라는 대사와 함께 화면은 9.2 공격대 던전인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로 향하는 모습을 비추며 전환된다. 되찾은 자 할론드루스, 안두인의 모습과 함께 PTR에서 체험해보지 못한 후반부 우두머리인 공포의 군주와 라이겔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격대 던전은 총 11마리의 우두머리가 있다. 일반/영웅 난이도의 1~8네임드는 3월 3일부터 열리고 9~11네임드는 3월 10일부터 신화 난이도와 함께 개방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트레일러 영상에선 나오진 않았지만 핵심 필드 콘텐츠인 태초의 존재의 암호, 다양한 애완동물과 탈것을 제작할 수 있는 원생형태의 합성, 토르가스트 신규 도전모드 간수의 시험, 쐐기돌 시즌3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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