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드가는 대체 무슨 이야기를? 용군단 얼라이언스 스토리 프롤로그

게임뉴스 | 안태원 기자 | 댓글: 10개 |
용군단 알파 테스트에서 용군단 확장팩이 시작되는 프롤로그 퀘스트를 약간이나마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드는 즉시 아제로스의 영웅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프롤로그가 시작된다. 그러나 알파 테스트라서 많은 정보를 알 수는 없으며 한편으론 의도적으로 주요 정보를 감춰둔 느낌도 난다.



▲ 얼라이언스는 래시온이 주도해서 용군단 스토리를 시작한다


래시온의 호출 - 알렉스트라자가 보내온 초대와 용의 섬 탐험대원 모집

알파 테스트에선 캐릭터를 만들자마자 60레벨로 생성되며, 해당 캐릭터로 접속하면 곧바로 용군단 시작 퀘스트가 나타난다. 래시온의 호출로 용의 섬이 깨어났으며 용군단이 다시 날아오르니 알렉스트라자의 초대를 얼라이언스에 전달하려 하니 스톰윈드 왕궁으로 오라 하며 용군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캐릭터를 만들자마자 반겨주는 용군단 도입 퀘스트



▲ 왕궁 뒷편에 도착하니 웬 드랙티르가?



▲ 중요한 얘기를 하려는 래시온



▲ 아쉽게도 알파 테스트에선 시네마틱 컨텐츠를 볼 수 없다



▲ 도와줄 사람이 금방 오겠다더니 누군가 그리핀을 타고 등장



▲ 토디 위스커스라는 드워프 친구



▲ 탐험대를 모아야 한다며 장인, 학자, 탐험가를 데려오란 내용



▲ 용의 섬 가실 장인 구합니다!



▲ 용의 섬 가실 학자도 구해요!



▲ 용의 섬에 가고 싶은 탐험가 있으신가요!



▲ 순식간에 탐험대를 모았더니 토디는 정리되는 대로 부두에서 보자며 쿨하게 가버린다


카드가의 등장 - 알 수 없는 문제와 용의 섬을 향해

탐험대를 꾸렸다면 부두에서 보자며 토디는 자리를 뜨고, 래시온 바로 옆에서 차원문이 나타나더니 카드가가 등장한다. 그는 옛 친구에게서 소식을 가져왔다며 이야기를 풀기 시작한다.



▲ 차원문을 열고 뜬금없이 나타난 카드가



▲ 나눌 얘기가 많다지만 영상이 없어서 하나도 들을 수 없다



▲ 래시온 : 나도 같은 심정이라 네 반응을 이해할 수 있다 (대체 뭘 들었길래)



▲ 래시온 : 이 정보를 우리 탐험대에게 즉시 가져다줘야 한다 (그니까 무슨 정보인데)



▲ 이후 본인들끼리 대화하는데 텍스트가 누락되어 있다



▲ 토디 : 늦지 않게 오셨군요! 막 출발하려던 참이었어요



▲ 용의 군도로! 하지만 이 퀘스트를 받고 나면 더는 진행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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