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청소도우미 아니고 용사입니다~ 담쟁이가죽 골짜기

게임뉴스 | 안태원 기자 | 댓글: 3개 |




담쟁이가죽 골짜기는 용군단 확장팩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으로, 하늘빛 평원에서 입장할 수 있다. 대장정을 진행하며 마주쳤던 부패를 다루는 놀을 처치하고 하늘빛 평원과 모든 생명체가 썩어 없어질 위기를 해결하고자 용사는 놀의 본거지로 향한다.

대장정에서 만났던 부패에 물든 놀과 나무정령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던전을 진행하며 투스카르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부패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캄캄하고 거무칙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던전이다.



▲ 던전에 입장하면 놀의 영역임에도 바로 오른쪽에 투스카르 석상이 보인다



▲ 놀에게 납치당한 투스카르를 9명 구해야 첫 보스로 향하는 길이 열린다



▲ 구해줬는데 헛소리하는 걸 보니 공포를 견디기 힘들었나보다



▲ 부패를 퍼뜨리는 의식을 하는 놀



▲ 가는 길에 살해당한 투스카르의 시체도 보였다



▲ 놀을 처단해서 복수하리라 다짐하게 되는 참혹한 현장



▲ 첫 번째 보스는 놀 3형제다



▲ 보스 중 하나인 유혈이빨은 연속으로 무작위 파티원의 뒤에 나타나 공격한다



▲ 생명력이 낮아지면 피의 욕망을 쓰기도 하는데, 알파 버전이라 그런지 어렵지 않게 잡았다



▲ 전사님도 투스카르의 시체를 보고 분노해서 돌진하고 있다



▲ 이 구간은 약한 쫄들이 우르르 나와 행복한 광역딜을 할 수 있다



▲ 가는 길에 있는 물가를 밟으면 지속 피해가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 두 번째 보스인 부패로 오염된 고대 나무정령, 나무아귀



▲ 죽이면 바닥에 장판을 남기는 수액괴물을 소환한다



▲ 이외에 이렇다 할 기술을 보여주지 못한 채 잡혀버렸다



▲ 나무아귀를 처치하고 나면 투스카르들이 감사를 표하며 우리를 지원할 캠프를 세우겠다고 한다



▲ 이후 사망할 경우 나무아귀와 전투 장소 근처 동굴에서 부활한다



▲ 침대를 보아하니 불편해서 금방 일어날 듯하다



▲ 세 번째 보스를 향해 가는데 지형이 비슷비슷해 길을 잃기 쉬워 보인다



▲ 꽤 안쪽 깊숙이 왔는데도 투스카르 시체가 보인다



▲ 세 번째 보스 명사수, 변경된 모델링 때문에 꽤 귀엽다



▲ 하이에나를 소환하고 덫을 까는 기술을 사용한다



▲ 갑자기 보스 이름을 명사수에서 사격으로 개명해버리는 알림 시스템



▲ 돌다리를 건너 더 깊숙한 곳으로 내려간다



▲ 이젠 주변 지형이 숲보다는 해저의 느낌에 가깝다



▲ 마지막 보스인 부패족장 격노눈이 있는 동굴



▲ 놀치고는 복장이 제법 화려하다



▲ 부패 폭풍을 소환하는데 범위 안에 들어갈 경우 침묵과 지속 피해 디버프가 생긴다



▲ 보스를 잡고 나면 파티원들 입에서 붉은 뭔가가 발사된다... 알림 메시지는 무시하자



▲ 끝나고 맵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오브젝트, 용의 섬 연금술 숙련도 25 이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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