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눈을 돌릴 때마다 멋진 코스프레가! ER 페스티벌 코스프레 모음

포토뉴스 | 지민호 기자 | 댓글: 1개 |
수많은 게이머가 모이는 오프라인 행사에 빠지지 않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게임 속 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는 코스어들이죠. 멋진 코스프레로 게이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코스어들은 오프라인 행사를 빛내주는 보석과 같은 존재입니다.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BRENA, 브레나)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많은 코스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생존자들의 시선이 주목될 만큼 그들의 코스프레 퀄리티는 상당했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코스어들에게는 무수히 많은 악수...가 아닌 사진 촬영의 요청 역시 이어졌습니다.

과연 현장을 찾은 코스어들은 어떤 실험체의 코스프레를 선보였을까요? 사진을 통해 그들의 멋진 코스프레를 확인해보세요!



▲ 페스티벌 현장에서 처음 만난 코스프레인 시셀라와 혜진 듀오입니다.



▲ 선빵필승! 현우 역시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죠.



▲ 이번엔 레드데블 버전의 현우입니다.



▲ 현우와 현우가 만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현우가 이깁니다.



▲ 먹을 것에 진심인 일레븐이 직접 만들어주는 과자 좀 먹고 가세요~



▲ 참고로 일레븐과 동업 중인 실험체는 레온입니다.



▲ 루미아 야시장 부스 동업자끼리 한 컷



▲ 해충을 박멸하는 대신 굿즈를 판매하러 온 아드리아나도 있습니다.






▲ 사관후보생 유키가 겉옷을 벗으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 루미아 야시장의 판매자로 참여한 용산의 빵테온님도 쇼우로 변신!



▲ 루미아 야시장을 찾는 생존자들을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요한입니다.



▲ 대행자 요한도 페스티벌을 찾아왔습니다. 향로까지 구현했네요.



▲ 클로에의 인형인 니나입니다. 클로에 없이도 혼자 다닐 수 있게 되었나 봅니다.



▲ 폭발물 전문가 셀린! 저 포즈는 이제 곧 폭탄을 폭발시키겠다는 뜻이겠죠?



▲ 한 무리의 코발트 파티가 페스티벌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 멋진 창을 장착한 펠릭스



▲ 취기를 충전 중인 리 다이린



▲ 쇼이치의 포인트는 안경과 서류 가방이죠.



▲ 양산까지 지참하고 온 비앙카, 마침 뒤에 있는 화면에도 비앙카가 나오고 있습니다.



▲ 여기에 또 다른 코발트 파티가 등장했습니다.



▲ 나타폰의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을 구현한 코스어



▲ 키아라 특유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 주무기인 단검까지 장착한 쇼이치



▲ 산탄총으로 무장한 두 명의 버니스



▲ 실험이 시작되기도 전에 등장한 알파



▲ 셔터 찬스를 노리는 나타폰



▲ 나타폰과 나타폰이 만나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군요.



▲ 이 파티는 듀오일까요, 스쿼드일까요?



▲ 악령을 사냥하는 고스트헌터 아이솔



▲ 멋진 고글을 착용한 아포칼립스 아이솔도 등장했습니다.



▲ 하얀 파자마를 입고 온 파자마 비앙카, 신발과 붉은 발톱까지 완벽하네요.



▲ 게임에는 아직 없지만, 현실에는 존재하는 불꽃놀이 아야



▲ 닥터 나쟈라면 역시 커피잔이 함께 해야죠.



▲ '하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어의 엘레나






▲ 책을 좋아하는 사서, 수아도 페스티벌을 즐기러 왔습니다.



▲ 현장에서 현우, 수아, 현우 스쿼드가 구성됐습니다. 현실에서만 가능한 파티죠.



▲ 마침 근처에 있던 셀린도 파티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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